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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과 함께 작은 추모의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2024.01.31

국화 한 송이가 품은 꽃잎만큼 수많은 날을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에는 삶의 의미와 발자취를 남긴 많은 분이 있습니다. 

희생과 헌신으로 일군 공동체의 가치를 우리들의 가슴에 남기고 별이 되신 분
참여와 소통으로 눈부신 개혁을 이끌어 나간 분
비록 소외된 채 조용히 스러졌을지라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엄을 지킨 분까지

한 분 한 분의 뜻을 펼쳐 기억하려면 사계절의 낮과 밤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단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그분들이 전하고자 했던 정신과 가치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깊은 마음으로 추모할 때, 그들의 흔적은 마치 조각보처럼 우리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 나갑니다.
그분들의 희생, 헌신, 사랑은 우리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우리는 그분들이 남긴 가치를 이어가며 간직하겠습니다.
첫장과 함께 작은 추모의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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