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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룡 (78세, 남)

김성룡 님께서 07월 26일
운명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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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成南

우리를 연결한 반백년의 세월을 이제는 막을 내리고 다시 부활의 아침을 기다립니다. 그땐 형도 나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재회의 기쁨을 맛봅시다. 그날까지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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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진희

'이 罪많은놈을 우리 진희만 위로해주니 고맙기만하구려' 그 위로가 주님의 위로셨음을... 그 위로하심을 믿고 평안하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셨기를 소망해 봅니다. 유족분들께도 같은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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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종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전해지길 기도합니다